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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부터 300여년 전 조선조 중엽 명종때 한 선비가 이곳저곳 떠돌다 이곳의 절경을 보고 정착하게 되었다고 한다. 마을 뒤로는 반월(半月)모양의 한 산이 둘러 있고 마을 앞 바다에는 견도(犬島) 일명 개섬이 100m 지점에 위치하고 있으며 마을 서쪽 해안에 도당금이라 하는 곳이 있는데 거센물결이 이곳에 밀려오면 잔잔해진다고 하여 거센물결도(濤), 집당(堂)자로 도당금이라고 부르게 되었다. 도당금은 옛날에 연대는 알 수 없으나 한 장사가 이곳에서 무술을 연마하여 장수가 되고자 해안의 돌을 옮겨서 석당을 지어 살게 되었는데, 어느날 천둥 번개가 치며 폭풍이 일어나 석당이 무너지며 장사도 죽었다는데 폭풍이 잔잔해지자 장사 시체는 간 곳이 없고 바다에 섬이 생겼다고 한다. 그 후 이 섬을 중심으로 어장이 형성되니 어부들이 이곳에 정착하여 마을을 이루게 되었으며 장사가 죽어서 개가 되었다 하여 견도(犬島)일명 개섬이라 하였다. 견도에서 바라보면 마을 형국이 활모양이며 견도는 활촉으로 개섬과 마을 사이에 100mdml 목이 있다 하여 활궁(弓), 목항(項)자를 써서 궁항, 일명 활목이라 부르게 되었다고 전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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